안녕하세요. 로얄퍼스입니다.
직장인 재테크에 꽃이라 불리는 주식을 다시 시작하며 파이프라인에 추가시키려고 합니다. 일단 현재 목표는 5년 뒤 꾸준히 월 100만원 수입을 만들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위 계좌는 제가 2017년 주식에 한창 미쳐있을 때 계좌입니다. 1월부터 4월까지 수익이 1000만 원 찍었다가 조금 손실보고 920만 원을 찍었었네요. 제가 위 계좌를 오픈하면서 위에 5년 뒤 월 100만 원 부수입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씀드렸는데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?
아니? 4달 동안 1000만 원 버는 사람이 무슨 갑자기... 그것도 공부해서 5년 뒤에 월 100만 원 부수입을 만들겠다고 하는 거야 이거 사기꾼 아니냐, 위 계좌 네 거 맞냐?라고 할 수도 있는데.. 네 제 계좌 맞습니다.. 그만큼 주식이 무서움을 동시에 강조하고 싶어 올렸습니다.
여하튼 자세한 내용은 차차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여튼 주식투자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노하우나 지식들 경험 공유 위주가 될 것 같고요. 사기꾼이 판 치는 이쪽 계통에서 그래도 양심 있게 포스팅하면서 많은 초보분들이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도와드릴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.
직장인이 해야 하는 주식투자의 장점
- 계좌만 개설하면 초등학생부터 70대분들까지 누구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시장
- 단돈 1만 원 소액투자가 가능한 투자시장
- 핸드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매매할 수 있는 환경, 휴가를 가서도 할 수 있는 점
이러한 장점들이 있어 만약 재테크를 생각하시거나, 직장인이 제2의 월급을 만들고 싶다면 꼭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이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.
주식투자의 단점
- 정보의 비대칭. 흔히 말하는 작전주 실제로 있다고 생각하고 또 그러합니다. 이러한 고급 정보의 비대칭이 너무 심하다
- 투자환경에 따라 흔히 개미들은 1초 차이로 웃고 울 수 있다
- 욕심이 자기를 지배하는 순간이 자주 온다
- 쓸데없는 희망을 가지고 존버 한다
- 지 주제도 모르면서 계속 물 타고 대출까지 당긴다
이러한 단점들도 존재합니다. 정말 이러한 단점들이 쌍 콤보로 연달아 터진다면 계좌는 순식간에 녹고 어어어 하는 순간 파란불만 켜진 계좌를 구경하게 되는 무시무시한 주식시장입니다.
처음 포스팅이니 조금 자극적으로? 큰 수익을 보았던 매매를 공개합니다. 사실 저한테는 안 좋은 기억이어서 다시 꺼내보기 싫은 매매일지지만, 반성하는 겸, 또 오늘은 첫 포스팅이니 만큼 주식투자 누구나 벌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여 공개하였습니다.
어떠신가요? 이 글을 보시고 '오? 나도 주식 공부하면 금방 고수되겠는데?'라고 느끼셨나요? '와... 주식 정말 무섭구나'라고 느끼셨나요? 아마 전자가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.
그래서 다음 포스팅은 무시무시한 손절과 주식투자 망한 내용을 포스팅할 테니 이 포스팅을 보고 주식투자를 만만하게 보신 분이 계신다면 꼭 다음 포스팅을 봐주시기 바랍니다.
